질병특징
- 두피, 이마, 눈썹과 눈꺼풀, 코, 입술, 귀, 겨드랑이, 가슴, 사타구니의 피지선 활동이 활발한 부위에 주로 발생하는
염증성 피부질환이다.
- 지루피부염은 넓은 홍반, 대부분 건성이거나 기름기가 있는 노란인설(비늘)이 특징이며 비교적 넓게 퍼져있거나 느리게 확산된다.
- 특히 두피내부나 이마 등에 많이 발생하며 외모 또는 미용적으로 환자의 큰 스트레스 요인이다.
- 생후 3개월이내(유아 지루피부염), 30-60대사이(성인 지루피부염)에서 발생이 높다.
- 비교적 난치성으로 치료효과가 낮거나 느리다.
발생부위별 특이증상
- 유아 : 두피의 두정부에 두껍게 엉겨붙은 황색 또는 갈색 비늘(애기머릿기름, cradle cap)이 흔하다.
- 두피 : 가벼운 비듬 형태에서 부터 유색의 활모양, 꽃잎형태의 반, 딱지를 동반한 판 등이 나타난다.
- 얼굴 : 볼, 코, 이마에 구진 발진으로 나타날 수 있고, 쉽게 벗겨지는 비늘과 홍반이 눈썹에서 발견되고, 그 밑 피부는 붉은 색을 띱니다.
- 귀 : 심한 가려움을 동반한 비늘이 외이도, 귀의 뒤, 귓불 아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데, 외이습진과 감별이 필요하다.
- 겨드랑이 : 발진이 양측성으로 첨부에서 시작되어 주변으로 퍼지는데, 방취제에 의한 알레르기 접촉 피부염과 감별이 필요하다.
- 가슴 : 흉골 부위가 많이 발생한다.
실제 예
진단
- 일반적으로 특별한 검사는 필요하지 않으며 특징적인 증상의 모양과 분포 양상으로 진단한다.
- 특별히 “건선”과의 구별이 중요하다. 건선은 홍반, 두꺼운 인설, 인설을 제거할 경우 출혈점이 생기고, 머리 앞부분, 두피
가장자리에 잘 생기며 탈모와 아프고 가려운 느낌이 없고 손발톱의 변화와 같은 다른 부위의 특징적인 증상이 함께 있는 경우가 있다.
행파한의원 치료방법
- 13개 type으로 구분하여 치료하며, 이외에도 환자에 따라 발열유도, 脾腎陽虛, 表裏雙解法, 溫陽法 등의 최근
새로운 방법으로 치료한다.
- 특히 지루피부염은 “건선”과 매우 비슷하여 진단시에 반드시 정확히 구별하여 치료하는게 매우 중요하다.
건선과 지루피부염은 다른 병으로 치료방법이나 처방이 다르기 때문이다.
- 복용약 뿐만 아니라 외용한약 등을 환자에 따라 치료에 사용한다.
-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치료법과 처방을 사용하여 시행착오없는 치료를 한다.
- 최근의 새로운 의학이론에 근거한 치료를 하여 가장 빠른 치료를 한다.
치료결과
치료율
* 치료율은 참고된 논문과 행파한의원에서 치료한 일부 환자를 분석하여 얻은 것임.
* 자세한 것은 본 홈피의 "참고문헌"에서 확인할 수 있음.
치료기간
* 치료기간은 참고된 논문과 행파한의원에서 치료한 일부 환자를 분석하여 얻은 것임.
* 자세한 것은 본 홈피의 "참고문헌"에서 확인할 수 있음.
재발율
- 31명 치료하여 6개월 후에 확인한 결과 재발은 없었다.
* 재발율은 참고된 논문과 행파한의원에서 치료한 일부 환자를 분석하여 얻은 것임.
* 자세한 것은 본 홈피의 "참고문헌"에서 확인할 수 있음.
부작용
- 96명 치료에서 머리카락의 경미한 건조함, 피부자극, 과민 등의 증상이 있었다.
* 부작용은 참고된 논문과 행파한의원에서 치료한 일부 환자를 분석하여 얻은 것임.
* 자세한 것은 본 홈피의 "참고문헌"에서 확인할 수 있음.
기타
- 한약복용, 외용한약을 동시 사용한다.
- 필요시 침, 한약 목욕요법 등을 사용한다.
- 올바르고 꾸준한 치료가 중요하다.
치료사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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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료시 주의사항
- 육체적 과로, 정신적 스트레스, 흡연 및 음주로 인해 증상이 재발, 악화될 수 있으므로 피하도록 한다.
- 모발 및 피부의 청결을 유지하여 악화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.
- 모발에 사용하는 왁스, 스프레이, 젤 등의 제품은 두피에 과도한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.
- 얼굴에는 유분이 많은 화장품, 연고 등의 사용을 피하고, 알코올 성분의 면도용 로션의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.
비누의 사용을 삼가도록 한다.
- 운동 후 나는 땀은 두피 및 피부를 자극하므로 빨리 씻어 내는 것이 좋다.
- 지방질이 적은 식사를 권장한다. 또한, 커피, 콜라 등 카페인이 많은 음료도 악화 원인이 되고 삼가고,
과일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한다.
- 특히 지루피부염은 “건선”과 매우 비슷하여 진단시에 반드시 정확히 구별하여 치료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.
건선과 지루피부염은 다른 병으로 치료방법이나 처방이 다르기 때문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