질병특징
- 약물피부염은 “약진(藥疹)”, “약물과민성피부염”이라고 하며 약물복용, 주사, 흡입제 등의 일체내로 들어온 약물이 대사되면서 부작용으로 피부나 점막에 발생하는 염증반응이며 심한 경우는 전신성 장애를 일으킨다.
- 이외에도 염색약 등의 외용약물로 발생할 수 있다.
- 약물사용 후 일정기간 잠복기가 있으나 이후 돌발적으로 발병한다.
- 피부증상은 고정홍반을 제외하고 전신에 광범위하게 분포하며 좌우 대칭적이고 항상 가려움과 작열감이 있다.
- 약물사용을 중단하면 증상이 가벼워지거나 자연치유되기도 한다.
- 약물에 따라 증상이나 치료효과, 예후가 다를 수 있다.
실제 예
진단 및 검사
- 환자는 약물사용병력이 있다.
- 일정한 잠복기가 있고, 처음 사용한 약에 의한 것은 일반적으로 그 잠복기가 5-20일이며, 반복된 약물피부염의 경우 일반적으로 1-2일 또는 몇시간 안에 발병된다.
- 피부손상 유형이 다양하다. 주로 마진(麻疹)모양, 성홍열모양, 두드러기모양, 다형홍반모양, 습진모양, 박피성 피부염, 농포표피이완형 등이 있다.
- 발열이 갑자기 있고, 피부손상이 대칭적이며 전신에 발생한다. 가려우며 발열, 두통, 메스꺼움, 무기력증 등의 전신증상이 있다.
- 급성적으로 발생한 경우가 많고, 약물을 중지한 후 증상이 경미한 사람은 1-3주 안에 자연치료 된다.
발생원인
아래의 약물은 대표적인 약물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는 약물이다.
1) 양약
● 항생제
● 항균제
● 해열진통제
● 통풍치료제
● 간질치료제
● ceftazidine, carbamazepine
● 진정수면제
2) 한약
● (일부) 개별한약
● (일부) 한약처방
행파한의원 치료방법
- 원인과 체질에 따라 12가지로 분류하여 환자 개개인에 따른 맞춤치료를 한다.
- 효과와 안전성(특히 안전성)이 확인된 치료법의 처방을 사용한다.
- 빠른대사, 배출, 해독작용의 종합적 치료방법을 적용한다.
치료결과
치료율
* 치료율은 참고된 논문과 행파한의원에서 치료한 일부 환자를 분석하여 얻은 것임.
* 자세한 것은 본 홈피의 "참고문헌"에서 확인할 수 있음.
치료기간
* 치료기간은 참고된 논문과 행파한의원에서 치료한 일부 환자를 분석하여 얻은 것임.
* 자세한 것은 본 홈피의 "참고문헌"에서 확인할 수 있음.
재발율
* 재발율은 참고된 논문과 행파한의원에서 치료한 일부 환자를 분석하여 얻은 것임.
* 자세한 것은 본 홈피의 "참고문헌"에서 확인할 수 있음.
부작용
* 부작용은 참고된 논문과 행파한의원에서 치료한 일부 환자를 분석하여 얻은 것임.
* 자세한 것은 본 홈피의 "참고문헌"에서 확인할 수 있음.
기타
- 복용한약 위주로 치료하며, 보조적으로 외용한약을 동시에 사용한다.
- 간, 신장기능 측정을 하면서 치료한다.
- 환자의 상태에 따라 복용약을 중단하면 자연치유될 수 있으니 증상상태가 심하지 않으면 한약투여 등을 하지 않고 기다려 자연치료할 수 있다.
- 약물피부염이 진단되면 모든 복용약물의 일시적 중단이 필요하다.
- 필요시 입원치료할 수 있다.
치료사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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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료시 주의사항
- 급하고 심한(심각한) 약물피부염 환자 이외에는 가능한 모든 약물복용과 외용(특히 복용)을 중단해야하며 증상의 호전을 확인하며
기다린다. 특히 최근에 사용한 약물의 종류 등을 확인해 둔다.
- 약물피부염은 몸내외부에 사용한 약물의 인체에서 부작용이나 민감성으로 인해서 피부염이 발생한 것으로 환자의 간의
약물대사기능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동일 성분의 약, 기타 약물복용을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.
- 필요시 치료과정에서 입원과 간, 신장기능 측정이 필요하다.
- 의사나 한의사에게 복용약물에 대해서 바로 알리고 치료에 적극 협조한다.
- 개별 한약이나 처방은 부작용 및 독성 등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으나 일부 한약이나 환자에 따라 약물민감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
한의사의 전문적인 독성학지식을 갖추어야 하며 사건발생시에 올바르고 적극적인 대처를 해야 한다.
● 한국인이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상식과 달리 한약은 매우 안전하며 부작용이 적거나 없다.
● 현재까지 알려진 한약으로 인한 간독성 발생율은 평균 0.001!(1,000명 중 1명)이며 이것은 세계적 과학논문집인
nature, science에 최근 발표된 것임
- 최근 연구에 의하면 상당수 개별한약이나 처방은 해독작용이나 효과가 확인되어 약물피부염 뿐 아니라 간독성,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.
- 그러나 양약, 한약은 모두 치료작용과 독성작용이 동시에 나타날 수 있으니 질병치료, 건강증진 목적 외에는 원칙적으로
사용하지 않는게 원칙이며 반드시 남용과용은 피해야 한다.
- 약물피부염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이미 상당한 환자에게 투여하여 안전성이 확인된 약물이나
처방을 사용하는 것이다. 이것을 근거기반진료(ebm)이라고 하며 행파한의원에서 이미 적용하는 방법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