건조피부염

질병특징

• 습진은 증상에 따라 크게 진물이 나는 삼출성 습진과 진물이 없는 건조피부염으로 구분한다.
• 습진환자 중 상당수 습진은 삼출성이며, 건조피부염은 일부로 습진발생이 오래되었거나 여러 치료로 습진의 양상이 변하거나
    특히 환자체형이 마르고 허약한 노인 등에서 많다.
• 정강이, 옆구리, 손등, 팔의 퍼지는 부위에 미세한 비늘과 홍반으로 시작되어 건조한 증상이 있으며 심하면 피부에 균열이 생긴다.
• 가을, 겨울이나 습도가 낮은 건조한 환절기에 발생하거나 악화된다.

실제 예

행파한의원 치료방법

• 몸 내부와 피부의 건조로 발생하기 때문에 몸이 건조한 원인을 규명하여 환자별 맞춤치료한다.
• 대체로 몸이 마르고 약하며, 노인연령에서 많이 발생하고 습진이 오래되거나 다양한 치료를 했으나 치료효과를 보지 못한
    사람들에서 발생하는 허증습진(虛症濕疹)이다. 몸을 보하는 처방을 주로 사용한다.
• 또한 평소 땀이 적거나 나지 않으며, 운동부족한 경우에도 피부가 건조한데 닫힌 땀구멍을 열어 땀을 내게 하는 처방을 하며,
    그리고 운동을 적극 권장한다.
• 모든 치료법과 처방은 상당수 환자를 치료하여 효과나 이미 확인된 치료법을 사용하는 근거중심진료(ebm)을 한다.
• 새롭게 개발된 (한)의학이론을 적용하여 최선의 치료법을 적용한다.

치료결과

치료사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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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료시 주의사항

• 건조피부염은 계절의 변화에 따라 차이가 있다. 특히 건조한 계절인 가을, 겨울에 심해지기 때문에
    이 계절에는 치료나 피부관리(보습유지) 등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.
• 평소 충분한 수분섭취(물, 즙이 많은 과일), 땀 날정도의 꾸준한 운동, 피부로션 등의 사용이 필요하다.
    또한 커피, 식물성 차(티) 등의 몸을 건조하게 하는 음료는 삼가야 한다.
• 생활하는 곳(집안, 직장)을 너무 건조하게 하거나 차게 유지하는 것은 좋지 않다.